B형독감 우리가족 모두 걸린 이야기 벚꽃은 활짝 피었고 봄은 알렸지만 우리들은 죽을뻔했다. 몸이 으슬으슬하기 시작했다(월요일) 저녁에 약을 한봉지 먹고 잤다.
추웠어서 그런가, 비가 와서 비를 맞아서 그런가 별의별 생각을 하면서 잠들었다. 밤새 잠을 잘 못잤다(평소에도 불면증 있음) 다음날(화요일) 열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이것또한 몸살이라고 생각하며 회사 출근 하루종일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해서 동료들이 집에 들어가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했는데 약 먹으니 괜찮다 하면서 레몬티를 연달아 두잔정도 마셨다.
퇴근하고 운전하며 집에 가는데 운전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고 그때부터 고열이 났던것 같다. 다음날 목이 아프기 시작했고 머리도 아팠다, 전에 병원 처방약이 남은게 있어서 그걸 먹고 회사는 출근하지 못했다.
그리고 하루종일 내내 잠만 잔것 같다. 목소리가 잘 안나오는데 그거는 하루이틀 지나면 괜찮아질거라 생각을 해서 약먹고 오늘 잘 쉬고 내일 회사가야지 생각했다.
(이때가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