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강아지 주말일상 청춘이지만 슬기로운 노견일기 노견일기 우리집 강아지 12살, 마음은 청춘이지만 잠이 조금씩 많아지는걸 봐서는 노견에 들어서고 있는듯 하다. (그렇지만 아직도 애기처럼 잘뛰어노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이번주말은 조금 바쁘게 보냈다.

엄빠는 친정엄마 시어머니를 위한 효도주간으로 정해서 조금 더 바빴다. 토요일엔 시어머니가 하루종일 교육이 있으셔서 엄마랑 같이 출렁다리를 가기로했다.

강아지가 당연히 함께 갈 수 있는 장소로 골랐지만 이곳은 강아지를 내려놓기엔 위험한 곳이라 아침 산책은 따로 해주었다. 애초에 떠날 준비를 하고 엄마랑 나랑 산책을 크게 한바퀴 하고 엄마가 좋아하는 버블티도 한잔 사주었다.

효도주간이니까. 혼자 야금야금 잘 걷는 우리집 강아지 12살 강아지인 우리집 단풍이는 11살에 아주 큰 수술을 하고 무척이나 잘 회복하여 현재는 다른 질병을 관리하는 노견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 겨울에는 조금 재활에도 신경쓰고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썼던것 ...